-
철강업체 12개 노조 "노사화합, 위기넘자"
노동계의 6월 연대파업으로 경제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철강업체 노조들은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 인천제철.연합철강 등 12개 회사 노조 대표들은 공급 과잉에
-
노사임금및 단체협상과정서 격려금 1,000억대 편법지급
노사간 임금및 단체협상 과정에서 회사측이 파업등 분규를 막기 위해 갖가지 명목의 격려금을 근로자들에게 편법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. 특히 '무분규 격려금' 형식을 띠고 있는 이 돈
-
울산 올해 노사분규 사라져
'노사분규의 현장' 울산이 올해는 유독 평온하다. 임금인상및 단체협약 체결과 관련한 노사분규가 사라졌기 때문이다. 현대자동차는 올해 임단협 타결로 94년 이래 연속 무분규타결 기록
-
울산 현대그룹 계열사 임금인상. 단체협약 교섭 이번주 고비
울산지역 현대그룹 계열사들의 올해 임금인상및 단체협약 교섭은 휴가를 앞둔 이번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. 노조가 지난 16일 쟁의행위 돌입을 결의한 현대자동차측은 21일오
-
2.함께 뛰는 노사
『대기업도 무너지는 판에 우리같은 중소기업은 오죽하겠습니까. 힘을 합쳐 회사를 살려보자는 뜻이었지요.』(노조위원장) 『회사를 살리는데 노사가 따로 없다는 사실을 노조원들이 일깨워줬